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특검 (문단 편집) == 특별검사 임명 == || [[파일:박근혜특검임명장.jpg|width=250]] || 2016년 11월 29일, [[조승식]] 전 대검 형사부장과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전 서울고검장이 후보로 추천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7620508|#]] 조승식 변호사는 재임 시절 조폭들에게 악명이 높은 강력통이었으며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2420751|#]], 박영수 변호사는 SK와 현대 등 대기업 수사의 전문가로 유명했다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2420774|#]]. [[조승식]] 변호사는 굉장히 강골기질이고 변호사를 할 때에도 돈 되는 사건을 하지 않고 정도를 지킬려고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다. 대형 로펌 대신 아들과 단둘이 조그만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.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을 받고있다.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변호사는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이 적극 추천했다. 이 둘은 김대중 정부 시절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또한 '''[[황교안]], [[우병우]]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'''라 불공정한 인사라며 SNS 음모론이 떠돌았다. 그러나 검사 인력풀이 학연 연수원 기수 로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게 현실이고. 이석수 특별 감찰관 역시 우병우와 학교 3년 연수원 1년 선후배로 초임 검사시절 경주지청에서 같이 근무한 경력이 있고 우병우를 내사하다가 우병우가 [[이석수]]에게 "[[http://www.huffingtonpost.kr/2016/12/26/-_n_13854568.html|형 어디 아퍼?]][* 링크 누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(날 수사하려 들다니) [[뇌|어디]]가 아픈거 아니냐는 뉘앙스] 왜 그래?" 라며 항의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었기 때문에 행적으로 평가해야지, 지지정당에서 추천한 인물이 아니라며 정치적 이해관계와 추천인을 근거로 임명시에 마타도어가 있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2900792&viewType=pc|#]] 그러나 정작 [[더불어민주당]] [[표창원]], [[조응천]] 의원은 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30171234473|#]] 법조계 고위층 인재 풀 자체가 매우 좁아, 누구를 선정하더라도, 정치적 주요 인사들과 인연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.[* 주요 재벌들끼리 다 친인척 관계인 것과 비슷하다.] 11월 30일 오후 4시 10분 경에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전 서울고등검찰청장이 특별검사로 임명되었음이 발표되었고,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0&sid2=269&oid=001&aid=0008858787|해당 기사.]] 12월 1일 오후 1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인 [[황교안]]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특별검사 임명장을 전달하였다. 특검의 주요 수사대상이 자신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.[* 박근혜가 자신이 직접 주는 것은 피하려고 했던 것인지, 갑작스레 당일 대구 [[서문시장 화재]] 현장에 방문하였다. 황교안이 대신 주었고, 황교안은 선배인 박영수에게 먼저 인사했다.] [[박영수(법조인)|박영수]] 특별검사는 임명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"지위고하·정파 고려 않고 법과 원칙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"고 밝혔으며 [[세월호 참사]] 등 직접적으로 안건과 관련되지 않은 건에 관해서도 필요하다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.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 대표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1일 오전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"박 특검으로부터 법조인생 마지막 명예를 걸고 임명되면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." 라며 그에 대한 옹호 발언을 했다.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612011029535299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